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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

발목‘삐끗’, 제 때에 치료받아야 만성염좌 예방 가능해 !
발목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운동량이 많고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이므로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염좌·골절·탈구·인대 손상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목염좌는 발목 관절의 손상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에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발목염좌 증상
초기에는 힘줄과 인대가 미세하게 손상이 되면서 약한 통증을 드러냅니다.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증상이 발전하게 되면 힘줄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면서 발목이 초기증상보다 더 붓고 멍이 들게 됩니다. 이때 나타나는 통증은 발목을 눌렀을 때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이 시기에도 올바른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한 통증과 발목이상 증상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목염좌 치료
초기 단계에서는 통증완화를 위해 약물 및 얼음찜질, 압박, 다리올리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발목을 보호하고 연조직 치유를 위해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하며 심한 염좌시는 석고붕대를 2주정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손상후 48시간 동안 종창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치료는 냉온교대욕입니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손상후 2-4주정도시기인데 근력증가운동을 시행하며 또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도 시행합니다. 정상적인 발목힘이 80%가 회복될때까지 이 단계 치료를 계속합니다. 치료법은 경증 염좌시 약 2주, 심한 손상시는 6-8주가 소요됩니다.
대부분의 발목염좌 치료는 보존적 치료가 주된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심한 불안정성이 동반된 염좌에서도 보존적 치료가 수술적 치료에 선행됩니다.
치료방법 상세보기
- 관절 비수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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