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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류마티스관절염이 발병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면역 체계의 비정상화, 호르몬 요인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출산이나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경우에 발병이 쉬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한국 직장인은 직무 스트레스가 심한 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국제경제협력기구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입 국가 중 대한민국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위협적인 존재로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쉽게 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는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합니다. 최근 젊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류마티스관절염이 발병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면역 체계의 비정상화, 호르몬 요인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출산이나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경우에 발병이 쉬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1단계 초기 관절낭 안쪽의 활막에 염증이 생깁니다.
2단계 중기 관절이 붓고 물이 차며 연골이 손상됩니다.br/>
3단계 말기 섬유화가 일어나 뼈와 뼈가 붙어버립니다.br/>
4단계 말기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경미한 관절염에서부터 심각한 관절 외 침범으로 인한 주요 장기 손상까지 그 정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초기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하면 우선 손가락이나 발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됩니다.
대표적으로 조조강직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의 관절 마디마디가 붓고 뻣뻣해지는 강직현상이 느껴지고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중기
침범된 관절은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 관절의 피막 등이 두꺼워지고 점차 움직임이 제한되어 고정적인 관절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환자의 90%에서 발생 2년 내에 관절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 의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말기
관절 외의 폐,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를 침범한 경우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으므로 관절 외 증상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반적인 사망률이 5배 가량 증가하므로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전문의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는 필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기준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기준(1987년 미국 류마티스 학회)
아래 내용 중 4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관절 증상이 적어도 6주 이상 지속될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기준(1987년 미국 류마티스 학회)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기준
1. 조조강직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2. 세 부위 이상에 나타는 관절염 (의사에 의해 관차되는 부종과 연부조직의 종창)
3. 손 관절에 발생한 관절염 (손목관절, 손가락 중간마디 관절, 손바닥 관절 중 한 관절 이상의 종창)
4. 류마티스 인자 양성 판정
5. 류마토이드 결걸 (뼈돌출부, 신전 부위 및 관절 주위의 피하결정)
6. X선 검사상의 이상소견
7. 좌우 대칭적인 관절염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부분이 면역학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변형된 관절을 수술해서 정상화 시켰다고 해서 완전히 치료된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변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약물치료를 주 치료로 하고, 물리치료 및 운동 요법으로 관리해 가며 증상을 완화시골관절염의 악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킴으로써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는 약물요법, 물리요법,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치료방법 상세보기
- 관절 비수술치료
- DNA주사 click
- 체외충격파 click
- 연골주사 click
- 줄기세포 click
- 관절 수술치료
- 관절경수술 click
- 인공관절치환술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