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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60~70% 사망하는 '심부전'…최근 4년 새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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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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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心不全ㆍcardiac failure)은 심장 기능이 저하돼 혈액을 온몸으로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부전이 발병하면 5년 내 60~70%가 사망에 이르기에 ‘심장 질환의 종착역’이라고 부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심부전 환자는 2017년 12만3,000여 명에서 2021년 15만7,000여명으로 4년 새 27% 늘었다. 같은 기간 다른 심장 질환인 협심증이 9% 정도 증가한 것에 비하면 심부전은 3배 정도 빠른 속도로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심부전에 대한 국민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 한국노바티스가 심부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2020년 40~69세 남녀를 대상으로 질환 인식 조사를 시행했을 때 58.5%가 심부전을 모른다고 답했다.


김경수 강남베드로병원 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지방간ㆍ이상지질혈증ㆍ고혈압ㆍ당뇨병을 현대사회 4대 질환이라고 부르는데, 이 네 개 질환이 모두 합병증으로 심부전을 일으킨다”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심부전 환자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심부전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폐에 혈액이 고이는 폐부종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움직이고 있을 때만 숨이 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가만히 있을 때, 심지어 잠을 잘 때에도 숨이 차서 깨기도 한다.


또한 발목과 종아리 등이 붓고 복수가 찬다. 심장이 빨리 뛰는 빈맥 증상이나 경미한 인지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심부전을 치료하려면 1차적으로 문진(問診)한다. 문진으로 심장 관련 문제로 판단되면 심전도 검사와 운동 부하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이 밖에 가슴 X선 촬영 검사, 혈액검사, 심장 초음파검사를 시행한다.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되면 관상동맥조영술로 혈관을 더 정밀하게 평가한다.


대부분의 심부전, 특히 만성 심부전이라면 완치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치료에 의해 질환의 진행을 느리게 하고,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는 있다.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약물로 심장근육 수축력을 높이고 혈관을 확장해 혈액이 원활히 순환하도록 돕는다.


몸 내부에 있는 수분과 나트륨을 제거하는 약물도 복용하게 된다. 이러한 약물은 심장 부담을 줄인다. 혹은 심장 재동기화 치료나 삽입형 제세동기(除細動機)를 시술해 증상 호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이나 심장이식이 시행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다.


김경수 원장은 “심부전이 발생하면 5년 생존율 50% 미만, 중증 환자의 경우 1년 생존율이 50% 미만일 정도로 위험한 병”이라며 “잦은 입ㆍ퇴원으로 치료비가 크게 들고 여유로운 노후의 꿈을 산산이 부서지게 하는 골치 아픈 질환”이라고 했다.


김 원장은 “심부전을 예방하려면 평소 나트륨과 기름기를 줄인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장 건강을 관리하는 게 필수”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한국일보(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0775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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