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고위험군 위한 ‘트윈데믹 대응 수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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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1 26-09-17본문
“독감에 코로나19까지…유행 시작됐어도 신속하게 접종해야”
강남베드로병원, 고위험군 위한 ‘트윈데믹 대응 수칙’ 제시
- 독감, 코로나19 트윈데믹 확산세…소아청소년, 고령층,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철저한 대응 필요
- 백신 접종 시 감염 위험 낮추고, 감염 시에도 중증 진행 위험 줄일 수 있어…항체 형성에는 2주 소요
- 독감 증상 발현 시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투여받아야 효과적,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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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코로나19까지…유행 시작됐어도 신속하게 접종해야
척추·관절·뇌심혈관 중점진료 종합병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트윈데믹’ 확산 우려에 따라 만성복합질환자 및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과 위생 관리, 조기진료 등 기본 대응 수칙을 강조했다.
올 가을 독감은 예년 대비 한 달 가량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9월 첫째 주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25.3명으로 전주 대비 90.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도 발령됐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입원환자도 8월 이후 꾸준히 늘어나면서 두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고령층 및 만성복합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철저한 예방 및 조기 대응이 필수적이다. 최근 유행하는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 전신통증, 근육통, 기침 등을 동반하며, 고위험군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최근에는 개학과 맞물려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데다 가족 간 전파로 고령층 감염 위험도 커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강남베드로병원 내과 김남호 과장(내과 전문의)은 트윈데믹에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방접종과 조기진료, 개인위생 등 3가지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백신 접종이다. 이미 독감 유행이 시작됐더라도 접종 시기를 놓쳤다고 판단해 접종을 미루는 것은 좋지 않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으로 약 70~90%까지 독감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감염 시에도 중증 진행 및 입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까지는 통상 2주가량 소요되므로 트윈데믹 대비를 위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접종 시에는 최대한 가까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건강 상태 및 이상 반응 여부 등을 체크하고, 접종 후 20~30분간 이상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독감 증상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조기 진료를 받는 초기 대응도 중요하다. 독감 항바이러스제는 통상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 투여해야 치료 효과가 가장 높으며, 이에 따라 증상 정도 및 합병증 등 예후도 좌우된다. 특히 소아 및 65세 이상 고령층, 만성질환자는 경미한 증상이라도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강남베드로병원 내과 김남호 과장은 "임의로 종합감기약을 복용하며 독감 의심 증상 방치 시 오히려 치료 적기를 놓쳐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감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개인위생 수칙 역시 꼼꼼히 챙겨야 한다.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은 바이러스 접촉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호흡기 보호를 위해 실내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도 좋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 등교, 공공장소 출입을 자제하고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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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내과 김남호 과장
강남베드로병원 내과 김남호 과장은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최근 유행세를 고려해 백신 접종을 최대한 서두르고,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늦어도 48시간 안에 반드시 병원을 찾기를 권한다"며 "특히 독감과 코로나19는 단순 감기와 초기 증상이 유사하지만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료기관을 신속하게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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