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제10회 KPH 강남베드로병원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우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돕고자 시작된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는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다섯팀(인천 바로병원, 고양 아이스워리어스, 서울연세이글스,

충남아산스마트라이노, 강원도청)이 참가하여 열띈 승부를 벌였습니다.

현재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4대 회장을 역임하고있는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님께서는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앞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펼쳐졌는데,

이를 계기로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여 환우분들께

더욱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