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새단장 감사미사 및 영세식  

강남베드로병원이 지난 5월 2일 새단장 완료 감사미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미사는 3개월의 공사기간 끝에 새롭게 단장한 강남베드로병원의 안녕을 기원하고

앞으로 만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다소 노후화된 외관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2월부터 외관 리모델링 및 건물 보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미사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 학장을 역임한 정의철 신부님의 주관 하에

강남베드로병원 임직원 100여명과 환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강남베드로병원 병원장 윤강준 원장님께서는

"건물을 새롭게 단장함에 따라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환자들의 진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한편 이날 재단장 미사와 함께 새롭게 신자가 된 이들을 위한 영세식도 함께 열렸는데요.

영세식을 통해 강남베드로병원 직원들 가운데 13명이 새로운 영세자가 되었습니다.

강남베드로병원 명예원장이신 강준기 원장님께서는

"영세식을 통해 새롭게 영세자가 된 직원들을 환영하며 이들과 함께 노력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저희 강남베드로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일동 모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치료하는 강남베드로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