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잘 낫지 않는다구요 ?

혹시 장비탓은 아닐까요?
세밀한 진단으로 정확하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저희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더욱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3.0테슬러 MRI를 도입하였습니다.

MRI라고 다같은 MRI가 아니다.
카메라에도 핸드폰카메라(30만화소) > 디지털카메라(300만화소) > DSLR(3000만 화소) 각각 성능 차이가 있는 것처럼 MRI도 마찬가지입니다. 

▲ 강남베드로병원, 3.0T MRI 도입
3.0T(*테슬러)MRI는 기존의 MRI보다 훨씬 뛰어난 자력을 이용해 더 빠른 검사와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MRI입니다. 

3.0T MRI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 상용화된 MRI에 비해 촬영시간이 짧고, 고해상도의 뛰어난 영상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환자가 들어가 검진을 받는 원통인 마그넷 보어(Magnet bore)의 크기가 기존 장비보다 더 넓어져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함으로써 비만, 폐쇄 공포증 등으로 인한 검사 거부감을 최소화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는 소아 촬영에 있어 움직임을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습니다. 

■ 단 1회 검사로 전신촬영 가능
3.0T MRI는 기존 MRI의 경우 부위별 부분촬영만이 가능했던 것과 큰 차별점을 보입니다. 이로써 한 번의 검사로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는지 여부와 암의 전신성 진행 상태도 MRI로 진단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3.0T MRI로 진단 가능한 질병N
3.0T MRI는 빠른 화상촬영을 적용함으로써 뇌를 포함한 머리, 척추, 무릎, 근육, 인대에 대한 세밀한 검진은 물론이고, 움직이는 장기에 대한 촬영이 가능해 인체의 세밀한 혈관 검사가 모두 가능합니다. 뇌질환의 경우 두개골 내 아주 적은 미세출혈까지 잡아낼 수 있고, 동맥?정맥 기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고해상도의 척추 영상, 미세 뇌혈관영상, 유방영상, 뇌종양 등의 수술 전 뇌기능검사, 뇌혈류검사, 자기공명분광법 등 다양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조기진단이 관건!
3.0T MRI 와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64채널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기(64채널 MDCT) 등 조기 암 검진을 위한 다양한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3.0T MRI검사는 정밀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 더욱 세밀한 진단뿐만 아니라, 수 많은 검사에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던 몸속에 숨어있는 질병과 질병의 씨앗을 찾아내 성인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