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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뇌졸중,MRI·MRA·경동맥초음파로 뇌혈관·경동맥 이상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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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0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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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위험인자 사전 점검을
MRI·MRA·경동맥초음파로 뇌혈관·경동맥 이상 파악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면 사망은 물론 반신마비나 언어장애와 같은 후유증을 앓게 된다. 이는 본인과 가족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게 된다.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2010년 기준)은 여성이 남성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여성들은 30대부터 뇌혈관질환 위협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후 여성들의 질병에 의한 사망 원인 가운데 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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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평소 뇌 MRI나 MRA 검사를 받고 적극 치료해야 한다.

강준기 강남베드로병원 뇌신경센터원장(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은 "뇌졸중은 갑자기 발병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건강검진 때 뇌 MRIㆍMRA 검사 등을 통해 뇌혈관이나 경동맥의 건강상태, 뇌동맥 기형이나 뇌동맥류 같은 뇌혈관의 이상상태 등을 파악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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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는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중요한 경동맥 혈관을 검사하는 것이다. 초음파 스크린으로 뇌로 흐르는 혈류를 감소시키는 부분적 동맥폐색이나 동맥협착 등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는 50세 이상의 성인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뇌 MRIㆍMRA 검사 때의 경동맥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다.

뇌졸중은 혈액검사로도 알 수 있다. 검사 결과 피를 응고시키는 기능을 하는 혈소판이 정상(13만~40만개/㎣)에 비해 너무 적으면 출혈성 경향이 있고, 지나치게 많으면 혈전 형성이 잘 될 수 있다. 혈구 수가 많으면 끈적끈적한 점도가 높아져 피 흐름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혈전이나 경색이 생기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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