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제22차 세계 가톨릭 의사협회 총회 및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병원 명예원장이신 강준기 교수는 세계 가톨릭 의사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본 협회 상임이사회에 참석하여 한국 가톨릭의사협회의 지난 4년간 활동과 역할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이번 회의의 주체는 가톨릭 의사들의 세계화 운동과 빈곤과 가난한 나라 국민들에 대한 질병퇴치 및 의료봉사에 대한것이었다.
약 270개국이 참석하였으며 참석 인원은 약 600명 의사. 간호사. 사회사업가. 성직자. 수녀님들이 참석하였다. 로마 교황청 보건담당 장관인 마티노추기경님과 바로셀로나 시스타치대주료 세계 가톨릭의사협회 기클리 회장이 참석하였다.

강원장님께서는 베드로성인을 주보로 모신 강남베드로병원에 취임 후, 이번 기회에 연명치료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