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매체: KBS 2TV 일요뉴스타임
방영일시: 2006.03.19 7:47

본원 윤강준 원장님께서 만성디스크에 재발없이 안전하게 허리 고유의 운동성을 살려주는 수술인 인공디스크의 우수성에 대해 KBS일요뉴스타임의 취재에 도움말을 해 주셨습니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팀 (윤강준 원장 외)은 퇴행성 디스크 환자와 디스크 재발 환자들에 시행한 인공디스크 임상결과를 2006.02.17~18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씨티에서 열린 인공디스크 학회에 윤강준 원장이 인공디스크 개발자인 독일의 JANZ박사 등과 연좌 초빙되어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인공디스크 시술에 관한 그간의 노하우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인공디스크의 대한 지난 7년간의 경험을 추적 연구한 결과 인공디스크의 환자 만족도에 대한 것이 핵심내용입니다.

또한 윤강준원장은 작년 5월 뉴욕에서 열린 세계 신경외과 학회(SAS)에 초청되어 발표한 인공디스크의 연구성과가 미국 유명의학저널 Ortho Supersite에 한국인 의사로서는 최초 소개되었습니다.

작년 5월 인공디스크 수술 1000회 돌파기념 건강한 허리 전국 체육행사에서 인공디스크 수술환자 500여명을 초청 축구, 족구 등의 격한 운동도 정상인과 다름없이 소화할 수 인공디스크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인공디스크는 1980년대 독일, 프랑스에서 먼저 시작해 유럽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취득한 인공디스크는 수명이 영구적이고, 시술 시 6-8cm의 작은 절개로 전신마취 없이 부분마취만으로, 출혈이 적어 수혈이 필요치 않으며, 보조기의 착용 없이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허리펴고 사는 그날까지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외 신경외과 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