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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척추관 협착증에 인공디스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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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5-06-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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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인공디스크를 갈아끼우는 수술이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 척추, 관절전문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원장은 22일 모로코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신경학회에 초청을 받아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에게 인공디스크 수술을 한 결과 이 중 높은 치료 만족도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연골과 뼈의 노화로 척추뼈가 내려앉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인공디스크 시술은 인체의 디스크(추간판)와 유사하게
만든 제품을 척추뼈 사이에 이식하는 시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취득한 인공디스크는 수명이 영구적이며, 6-8cm의 작은 절개로 전신마취 없이 부분마취만으로,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치 않으며, 보조기의 착용 없이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종래에는 퇴화된 연골을 제거하고 자가 또는 인공뼈를 이식해 척추
아래. 위를 고정시키는 융합술을 주로 시행했다.

윤 원장은 "척추뼈를 고정시키면 허리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다"며 "인공디스크는 축구는 물론 골프까지 할 정도로 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고종관 기자
kojokw@joongang.co.kr
(중앙일보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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