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을 수술하면 ’뻗쩡다리’가 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수 많은 사람이 수술을 받고 관절이 뻣뻣해 졌고, 이 때문에 조기 은퇴한 스포츠 스타도 많다.

무릎 수술의 종류도 관절경 수술, 레이져 수술, 내시경수술 등 많았으나 이런 시술들은 퇴행성 관절에는 거의 효과가 없었다.
현재는 무릎인공관절술은 세계적으로 통일된 수술방법으로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의사는 없다.

허리의 무릎인공관절술에 해당하는 인공지능디스크치환술 역시 허리디스크 수술적 방법이 많이 있으나 특히 퇴행성 디스크 치료시술시 배쪽을 절개하여주면 신경의 손상을 줄여 주고 척추의 문제를 일으키는 앞부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2003년 spine 3월호에 의하면 일반 디스크 수술(뒤쪽으로 수술하는 방법)후 재발율이 20%이상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다.
이는 수술 후 6년-10년동안 환자를 관찰한 통계치로 우리 주위에서 후궁(뒤쪽)으로 수술을 한 경우 재발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약한 척추의 구조적인 문제로 이러한 빈번한 재발이 일어났다고 생각이 된다.

현재 인공지능디스크 치환술을 가장 많이 시술한 의사로는 우리들 병원의 이상호원장과 본원의 윤강준원장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