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땀 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됩니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서혜부,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납니다. 전신적 다한증은 피부의 온도 수용체에서 자극이 전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위의 높은 온도에 의한 외부적 요인이나 질병에 의해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교감신경계의 부조화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으로 환자의 25%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당뇨, 울혈성 심부전, 폐경 등의 경우에도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한증 환자는 주위 의 온도와 상관없이 겨드랑이나 손바닥, 발바닥에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며, 이는 긴장이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인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거나 더욱 심해 질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된 다한증 치료 방법으로 흉강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는 주로 안면, 손,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 발생하는 국소적 다한증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또 영구적인 치료법에 해당돼 다른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겨드랑이 바로 밑 첫 번째 갈비뼈 위쪽으로 진행합니다.
1cm 미만으로 절개 후 8mm 단 하나의 내시경을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시경과 C-ARM장비를 이용하여 더블체크합니다.
손에 따라 수술방향이 바뀝니다. (왼쪽 손다한증일 경우 왼쪽 흉부 절개 / 오른쪽 손다한증일 경우 오른쪽 흉부 절개)
마취 후 한쪽당 약 10분 내외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강남베드로병원 | 타 병원 |
---|---|
4번 교감신경(T4)을 차단하여 보상성 다한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 | 2번 교감신경(T2)을 차단할 경우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음 |
단 하나의 내시경 이용 | 2개의 내시경으로 신경을 차단 |
2대의 실시간 모니터를 이용해 정밀한 치료 진행 | 모니터 1대로 치료 진행 |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C-ARM으로 더블체크 | - |
20분 내외 시술시간 | 1시간 내외 시술시간 |
1박 2일 입원(24H) | 2박 3일 입원 |
겨드랑이 땀과 냄새의 원인이 되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
집중된 피부와 지방의 경계 부위에 극초단파를 분사해
땀샘을 파괴시키는 치료방법으로 유지기간이 길며
겨드랑이 땀과 냄새를 치료함과 동시에 제모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무색, 무취, 무미로 체온 조절과 노폐물을 배출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달하여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배출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의 중간정도의 특징을 지니는 땀샘
진료예약 및 문의
1544-7522
(24시간 야간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