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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뼈 다치면 뼈에서 뽑은 줄기세포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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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01-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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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무릎 연골> 다치면 뼈에서 뽑은 줄기세포로 고친다

성체줄기세포치료법
자신의 몸에서 줄기세포를 뽑아내 질병을 치료하는 성체줄기세포치료가 활성화할 전망이다. 지난 2일 환자 뼈에서 뽑은 줄기세포로 손상된 연골을 회복하는 치료법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지금까지는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만 허용돼 있었다. 현재 국내에선 연골 재생 이외에 피부·지방재생, 신경계 질환 등에 줄기세포치료를 한다.

◇ 뇌·척추
뇌졸중·척추손상을 비롯해 파킨슨병·알츠하이머 치매 등의 신경계 이상 질환에 쓴다.

▷치료법=골수의 줄기세포 생산을 촉진시키는 주사를 맞고, 다음날 국소마취로 엉덩이뼈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서 넓적다리의 큰 동맥에 주입한다. 줄기세포가 결손된 부위를 찾아가 치료한다. 한번 치료할 때마다 2박3일 입원하며, 3회 치료가 표준이다.

▷효과=일어서지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걷을 수는 없지만, 목발을 짚던 환자가 정상적으로 걷는 정도의 호전은 기대할 수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성체줄기세포센터에서 800명의 신경계 이상 질환자에게 시술한 결과, 60% 이상에서 증상이 호전됐다. 이 병원 하상수 원장은 "부작용은 주사 부위가 약간 붓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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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체줄기세포 분화능력

성체줄기세포
사람 몸의 대부분의 조직에는 세포를 계속 재생산할 수 있는 줄기세포가 있는데, 이를 성체줄기세포라고 한다. 수정란의 초기 배아에서 얻을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보다 발전된 의료기술을 도입하여
난치병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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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
 
성체줄기세포센터
성체줄기세포센터에서는 뇌병변 질환인 파킨슨병, 뇌졸증, 소뇌위축증, 다발성 경화증, 척추 신경손상, 루게릭병 등 난치병 치료에 앞장서 왔습니다.
뇌동맥, 뇌병변의 경우 선택적으로 인도하여 손상된 부위에 근접하여 직접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효과를 극대화하였고 또한 요추 천자를 통하여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상당수의 난치병 환자들의 증상의 호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시술 후 지속적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만 요추천자 주입시 약 2%의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였으나 1~2주안에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세계신경외과학회에서도 논문이 채택되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로 줄기세포 이식의 안정성과 효과를 한번더 입증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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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줄기세포 연구 논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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