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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메디)고지혈증 환자 디스크 발병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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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6-10-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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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원장, 박정필과장(외 신경외과 팀)이 대한 신경외과 학회에서 ‘고지혈이 요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요통 발생 상관 관계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분석한 것.외국의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지방이 높으면 요통이 잘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으나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팀의 경우는 ADR(인공디스크치환술)받은 환자 군에서 혈중 콜레스테롤보다는 중성지방 수치가 요통을 일으키는 주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복부 혈관들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디스크로 가는 영양분 공급을 감소시켜 디스크의 퇴행변화를 일으켜 요통 및 좌골 신경통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팀은 ‘혈중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및 디스크의 발생률이 높아 질 수 있으므로 사전의 적극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팀은 디스크가 발생 환자 중 95%이상은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허리근력을 강화하여 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서울미디어 헬스메디>
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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